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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0jQg1VCJYg

 

 

 

순례일 : 2021. 3. 25
복자성당(대구대교구)  : 대구시 동구 송라동 22

복자성당을 들어가면 가장 먼저 세분의 복자 묘가 보입니다.
병인박해 때 순교한 이양등 베드로, 김종륜 루카, 허인백 야고보 복자 묘 입니다.


세분의 복자는 언양 죽령리 공소 지역에 살다가
더 안전한 피난처를 찾아 가족을 이끌고 경주 단원산 소태골의 범굴에 숨어 살게 됩니다.

하지만 1868년 경주 포졸들에게 체포되어 경주 진영에서 문초를 받은뒤
울산 병영으로 이송되어 울산 장대벌에서 1868년 9월 14일 군문효수형으로 순교합니다.

세분의 유해는 허인백 복자의 부인이 관헌의 눈을 피해 동천강 둑에 가매장하였다가
경주 진목정 도매산에 이장합니다.
그후 대구 감천리 묘지를 거쳐 1973년 병인 순교자 기념 성당인 복자성당으로 모셔져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복자성당은 병인박해 10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된 순교자 현양 기념성당입니다.
성당 건물은 김대건 신부가 중국에서 귀국할때 타고 온 라파엘호를 형상화 하였습니다.

 

제대아래와 감실 및 성인 유해 안치소에는 성인 네분의 유해가 모셔져 있습니다.

 

 

 

 

 

 

 

 

순례도장은 복자 세분의 묘가 있는 잔디광장 앞에 비치가 되어있고
성당 건물 뒤편에 사무실에서도 찍을 수 있습니다.
양쪽의 도장이 다르게 생겨서 저는 두개 다 찍었습니다.

오늘은 병인순교 100주년 기념성당인 복자성당을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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