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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대 교우촌 이자 성 다블뤼 주교가 사목활동을 했던 신리성지에 성지순례하고 왔습니다.

성지순례 일시 : 19.  1. 26



신리는 조선시대 천주교 수용 초기부터 형성된 교우촌으로 주민 400여명이 모두 신자일만큼 규모가 큰 교우촌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영상을 보시려면 제 유튜브재널 '성지순례하는 남자'에 올라가있습니다

https://youtu.be/Y8D3sKIq9kA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성지

봄에는 잔디가 녹색이어서 더 아름답습니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분들도 와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성당 내부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한 갈매못 순교성지에서 순교하신 다블뤼 주교의 주요 활동지입니다.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

(프랑스어: Marie-Nicolas-Antoine Daveluy, 1818년 3월 16일 프랑스 아미앵 ~ 1866년 3월 30일(음력 2월 14일) 충청남도 보령)

프랑스 파리 외방전교회의 선교사이며 천주교 조선교구의 제5대 교구장

조선에 입국하고 21년 동안을 복음을 전파하며 여생을 보냈습니다. 한국명은 안돈이(安敦伊)이다. 

병인박해가 있을 때 순교하였으며, 1984년에 한국의 103위 순교자의 일원으로 시성되셨습니다.












성당 앞에 순례자 도장찍는곳이 있습니다.



다블뤼 주교관이자 손자선 성인의 생가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다른 성지 영상을 보시려면 제 채널을 방문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MAjlBRKQmWImUOoDmTrX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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