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대 교우촌 이자 성 다블뤼 주교가 사목활동을 했던 신리성지에 성지순례하고 왔습니다. 성지순례 일시 : 19. 1. 26 신리는 조선시대 천주교 수용 초기부터 형성된 교우촌으로 주민 400여명이 모두 신자일만큼 규모가 큰 교우촌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영상을 보시려면 제 유튜브재널 '성지순례하는 남자'에 올라가있습니다 https://youtu.be/Y8D3sKIq9kA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성지 봄에는 잔디가 녹색이어서 더 아름답습니다. 가톨릭 신자가 아닌 분들도 와서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습니다. 성당 내부입니다. 이번에 포스팅한 갈매못 순교성지에서 순교하신 다블뤼 주교의 주요 활동지입니다.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 (프랑스어: Marie-Nicolas-Antoine Daveluy, 1818년 3월 ..
한국의 가톨릭 성지
2019. 2. 18.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