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울은 충청도에서 최초로 천주교가 전파된 곳입니다. 충청도 첫번째 천주교 신자 이존창 루도비꼬의 고향이고 충청도의 첫 신앙공동체입니다. 성지순례 일시 : 19. 2. 16 위치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신종여사울길 22 내부가 나무로 꾸며진 작고 예쁜 성당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순례자 도장을 찍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사전 순례 예약을 하면 식사가 가능합니다. 의자를 세어보니 90명까지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성당 앞에 작은 터가 있는데요. 한국의 첫 세례자인 이승훈 베드로에게 이종창 루도비코가 세례를 받고 고향으로 내려와 신앙공동체를 형성했습니다. 충청도 최초의 세례자 이자 이곳은 충청도 최초의 교우터입니다. 오른쪽 뒤로 올라가면 십자가의 길이 나옵니다 십자가의 길 옆에는 야외미사를 할수있..
한국의 가톨릭 성지
2019. 2. 18.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