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눈의 돼지신부, 제주 축산업의 아버지 '임피제 맥그린치 신부'

이 베드로 2022. 1. 12. 20:09

사회교리 시리즈는 공동선과 보조성, 연대성의 원리에 따라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의 계명을 실천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회교리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는 푸른 눈의 돼지 신부, 제주 축산업의 아버지라 불리며

축산근대화, 신용협동조합, 직물사업을 통해 가난과 아픔에 허덕이던 제주의 땅에 희망을 주었고

병원, 양로원, 유치원 등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임피제 신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